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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08일 (목) 16:26
미래부, ‘2013 캔위성 체험·경연대회’ 본선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2013년 4월부터 추진한 ‘캔위성 체험·경연대회’ 고교부·대학부 최종 본선을 8월 8일~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센터장 이인)에서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에서 후원하며 고흥 항공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9일부터 약 1개월 간 진행된 참가팀 모집 결과 전국에서 초·중등부 42팀, 고교부 55팀, 대학부 19팀이 참가신청을 하였다.

초·중등부는 1차 평가(서류심사)를 통해 총 30팀이 선정되었으며 7월 25일~7월 26일 KAIST에서 개최되는 과학캠프에 참가하여 위성교육, 우주개발현장 탐방, 캔위성 기본키트 제작 실습, 캔위성 발사 및 운용, 해외 경연대회 수상자 강연 등을 체험한 바 있다.

고교부 및 대학부는 팀별로 제안한 캔위성 개발계획에 대한 2단계 심사(1차 - 서류심사, 2차 - 발표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고교부 10팀, 대학부 10팀이 선정(붙임)되었으며 팀별로 캔위성을 직접 기획·개발하여 8월 8일 ~ 9일 본선대회에서 임무의 창의성과 개발성과를 경연방식으로 겨룰 예정이다.

고교부 및 대학부 참가팀들은 경연대회 본선과 위성개발·운용 성과에 대한 최종결과발표회(8.16 예정)를 통하여 고교부 5팀, 대학부 5팀을 선정한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우주개발 선진국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캔위성 경연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캔위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 대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학생들이 인공위성 체계 및 우주개발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력 및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캔위성 경연대회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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