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5일 학교청소년단체연합에서 청소년의 행복한 세상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참가대상은 학부모, 청소년지도자, 교사, 학생등 30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 추진배경
   지나친 학업 경쟁으로 인한 청소년의 불균형한 생활 패턴 변화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감소로 가족 문화 해체 및 가족관계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미디어의 영향력 증가는 공동체 문화 체득 기회를 감소시켜, 자연스럽게 개인주의적 가치관의 증가로 학교 폭력, 학업 중단,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전국 8,500여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건전 육성과 인성교육을 주된 목적 사업으로 하고 있는 학교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학교청소년단체연합”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 청소년의 공동체적 역량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청소년의 행복하고 바른 성장을 사회전반에서 지지하고 지원하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 행사개요
 ▢ 일    시 : 2013년 4월 11일(목), 14:00 ~ 16:50
 ▢ 장    소 :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지하 2층 300홀
 ▢ 주    제 : “학교청소년단체, 2013 청소년 행복을 말하다!”
 ▢ 대    상 : 학부모, 청소년지도자, 교사, 학생 등 300명
 ▢ 주    최 : 학교청소년단체연합
             (대한적십자사청소년적십자,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한국스카우트연맹,
               한국우주소년단연맹, 한국청소년연맹,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흥사단)

* 주요일정 (첨부파일 참조)

* 초청장

로봇교육신문  이미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