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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05일 (화) 09:59
서울시, ‘2013년도 기후변화 적응교육’ 실시


지구 온난화로 인해 45년만에 가장 추운 12월을 보낸 가운데 다가올 여름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013년 한반도의 평균기온은 올라가고 태풍과 폭우 등의 기상이변도 더 잦아지겠으며 이의 근본적인 원인은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여름 폭염과 폭우 등에 미리 대비하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급변하는 기후변화의 중요성에 관해 배워보는 ‘2013년도 기후변화 적응교육’을 시작한다.

교육내용은 ▲ 폭염 등 이상기온(기후)에 대처하는 시민 행동요령 ▲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시책 소개 ▲ CO2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요령(에코마일리지 등) ▲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방안 ▲ 주택과 사업장의 LED조명 설치, 고효율보일러 설치, 단열·창호개선공사 등 각종 에너지효율화 공사비 융자·지원제도에 대한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학생,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독거노인 돌보미, 직능단체 회원 및 각종 사업장 종사자 등이다.

교육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이나 기관, 단체, 사업장 등에서는 교육희망일 1달 전까지 신청하면 가급적 모두 수용하여 교육 대상자의 연령, 특성 등에 적합한 강사를 파견하여 맞춤식 내용으로 교육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각종 시설이나 단체, 학교, 시민(20명 이상)들은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또는 이메일(cleanair@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12년 복지관 등 147개 기관 1만7천여명 기후변화 적응교육 실시>

서울시는 ´12년에 복지관과 학교 등 147개 기관에 찾아가 복지시설 종사자, 학생, 어르신 등 1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폭염 등 기상 재해의 원인과 대처요령 및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지구 온난화 방지방안 등을 중심으로 한 기후변화 적응교육을 실시하였다.

<'13년에는 주말 체험과정 신설 등 수요자 눈높이 교육 실시 위해 노력>

특히 금년에는 5월부터 서울시내 5개 권역 초·중학생 총 600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현상에 대한 실험·실습, 에너지드림센터 견학 등 체험식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혹한기 전에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여성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계절특강을 실시하여 폭염·혹한기의 안전행동요령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절약에 대한 알뜰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종합복지관 등 취약계층 및 보호시설 운영 종사자 대상으로는 폭염 등 이상기후 발생시의 세부적인 대처요령을,

환경단체 회원 및 운영자 대상으로는 생활 속의 에너지절감 실천 프로 그램과 서울시의 에너지 절약생활 지원제도인 에코마일리지를,

초·중·고교생 대상으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여러 가지 기상재해 현상과 에너지 절약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한다.

아울러 기후변화 적응교육용 교재(책자)를 비롯하여 대기질 개선 관련동영상, 에너지절약 및 에코마일리지 참여요령에 관한 동영상 등 다양하고 생생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김현식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기후변화 적응교육은 당장은 우리 주변에서 빈발하고 있는 기상재해에 대처하고, 궁극적으로는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적 소비생활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로서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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