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프로그램

브레인업연구센터가 오는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학생 스스로 학업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브레인업연구센터 책임교수와 석사 과정 이상의 현직교사, 특목고 출신의 현직 교사의 강의로 이뤄진다. 캠프에서는 진로 흥미검사, 개념정리 마인드맵 등을 제공하며, 공부환경을 만드는 법, 암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법 등을 전수한다.

또한 예비중학생과 중학생 참가자들에게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 과목별 실력향상 비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일련의 학습과정은 모두 체계적인 뇌 과학을 바탕으로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신뢰를 더한다. 또한 대기업 연수원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캠프가 진행되기 때문에 최상의 시설과 식단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학부모 역시 브레인업연구센터 책임교수가 진행하는 특강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과 역할’을 들을 수 있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따로 요청하면 담임 선생님과 1개월에 최대 2회, 3개월간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어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받을 수 있다.

브레인업연구센터에서 실시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rainup.ac)와 전화(02-523-1258~9)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www.brainup.or.kr/bbs/board.php?bo_table=2_1&wr_id=89

(주)로봇교육신문  이미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