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웰코리아(대표 임현주, www.playwellkorea.com)는 7월 21일에서 30일까지 체코 파르두비체에서 열린 ‘2023 체코오픈 체스대회’와 8월 10일에서 1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23 로봇챌린지 북경세계대회’에 참가한 플레이웰 대표 선수단이 우수한 경기 성적과 함께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4번째를 맞이하는 체코오픈 체스대회는 매년 체코 파르두비체에서 열리는 유서깊은 오픈 체스대회로 전 세계 48개국, 1066명이 참가했다. 플레이웰 한국대표 선수단은 총 9라운드의 스탠다드 경기를 치루는 대회 기간 동안 본인의 경기를 마치고 체코오픈 체스대회에 참가한 다른 나라 선수들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언어인 한글을 알리는 한글이름쓰기, 민족 고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한복종이접기, 한국과자 맛보기, 전통 놀이인 공기놀이와 제기차기 등을 알려주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북경과학기술대학원에서 개최된 로봇챌린지 북경세계대회는 24개국, 약 3000명이 참가했다. 플레이웰 한국대표 선수단은 한국로봇챌린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세계대회 출전권을 확보하여 라인 트레이싱, 로봇 볼링, 로봇 스모 등의 종목에 참가하였고, 틱톡을 통한 K-POP 체험 등의 한국문화 알리기 활동을 하였다.

플레이웰 체스 한국대표 선수단과 로봇 한국대표 선수단은 전 세계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세계대회에서 글로벌 학생들과 경쟁하며 본인의 기량을 발휘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동반자이자 경쟁자에게 알리는 값진 경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코에서 한국문화체험을 한 Slegerova는 “오직 체스만 생각하고 참가한 대회에서 가본 적 없는 나라, 한국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고, 꼭 한번 한국에 방문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플레이웰 코리아 임현주 대표는 “모든 대회는 경쟁의 무대이기에 평소만큼 하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세계대회에서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겪으며,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안전한 성공과 실패 경험을 한 플레이웰 한국대표 선수단은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세계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사회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고 밝혔다.

플레이웰 체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학생에 맞는 단계별, 수준별 특화된 체스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유소년 선발전과 각종 체스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입상자를 배출해 내고 있으며, 플레이웰 로봇은 특화된 로봇 제작, 레고 활용 코딩 교육, 시뮬레이터 설계, 프로그래밍 설계, 협업 등 인공지능 교육과정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FLL(First Lego League), WRO(World Robot Olympiad), 로보컵(Robocup) 등 국내외 로봇대회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