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기사검색
 

2021.09.18 (토)
로봇 제품
로봇 업체
로봇 시장
로봇-교육/세미나
로봇-이벤트/전시회
로봇-기획/칼럼
로봇의 활약
화재의 인물(로봇)
로봇동영상
> 로봇 > 로봇의 활약
2021년 08월 05일 (목) 09:24
美 해병대, 부상병 이송하는 들것 로봇 시험중

시속 48km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원격 무기포탑서 화력 지원도
▲미 해병대가 지난 6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르준 캠프에서 들것 로봇인 EMAV를 시험했다. 한 해병이 발판이 있는 들것 로봇 차량 위에 누워 있다. 전장에서 부상당한 해병대는 이 로봇 들것에 실려 안전하게 이동하게 된다. (사진=미 해병대)

미 해병대가 전장에서 부상병을 안전하게 실어 나르는 장갑차형 들것 로봇인 ‘파견 모듈 자동 차량(Expeditionary Modular Autonomic Vehicle·EMAV)’을 시험중이라고 ‘파퓰러 사이언스’가 보도했다.

이 들것 로봇(차량)은 높이가 일반 궤도형 탱크의 절반에 불과하며, V-22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VTOL)에 들어갈 만큼 작다. 얼핏 보면 EMAV는 탱크의 하반신처럼 보인다.

미 해병이 지난 6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시험한 이 차량은 말그대로 미래를 위한 플랫폼이다. 미 해병은 2030년대에 기계화된 전쟁뿐 아니라 로봇화된 전쟁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EMAV는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실어 나르는 자율 트럭으로, 그곳에 있게 될 전망이다.

EMAV는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엔진에 의해 구동되며, 이를 통해 일부 임무를 조용히 수행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연료로 해병대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로봇의 몸체 무게는 3.17톤이며 3.17톤의 부착물, 센서, 무기 또는 화물을 실을 수 있다.

매튜 포글슨 미 해병대 전투연구소 로봇 및 자율성 지부장은 “이 차들은 미래의 전술 무인 지상 차량들이 어떤 모습일지 표현하기 위해 백지에서 설계됐다. 이는 우리에게 전술, 기술 및 절차, 표준 작전 절차를 개발할 수 있는 공통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로봇을 V-22 오스프리에 실을 수 있다는 것은 미래 전쟁에 대한 해병대 전체의 개념에 매우 중요하다. 이 VTOL은 24명(또는 들것 로봇에 12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작은 소해지역을 드나들 수 있다.

이는 총을 장착한 EMAV를 몰고가 지상 전투 해병대에 화력 지원 공격을 시작하기 위한 중요한 능력이다. 퇴각시에도 중요하다. EMAV를 사용해 부상자를 현장에서 운반할 경우 사람이 부상자를 차량에 실을 수 있으며 환자에게 다가갈 때도 기계만 위험에 노출된다.

이 두 가지 모드는 모두 지난 6월 24일 캠프 르 준 캠프에서 열린 훈련장에서 전시됐으며, 해군이 '보병 2030'을 위해 어떻게 로봇을 더 넓은 비전에 맞출 수 있는지 탐구하는 데 도움을 줬다.

EMAV는 병사들을 운송하지 않을 때엔 전투에 더 적극적으로 사용된다. 해병대는 터프북 태블릿 앱으로 로봇을 자리잡게 하고 이 로봇에 장착된 센서와 무기를 제어할 수 있다. 포글슨은 EMAV를 처음 접하는 해병대가 이를 지휘를 하는 데 처음에는 이틀 반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 EMAV용 무기들은 EMAV의 플랫폼에서 발사되는 지뢰제거선 돌격 기능을 포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올해 2월 캘리포니아의 트웬티나인 팜스에서 EMAV는 로프 모양의 무기를 발사했는데 이 폭탄은 폭발물이 매설된 벌판을 통과해야 하는 차량 폭만큼의 안전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폭발됐다.

EMAV에 장착할 수 있는 또 다른 무기는 공통 원격 작동 무기 스테이션(Common Remotely Operated Weapon Station)으로서 센서와 기관총 또는 유탄발사기를 조합한 다목적 포탑이며 험비, 탱크 또는 일부 경비정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류의 것이다.

무기를 플랫폼에 올려놓으면 원격 교전을 할 수 있고 대신 차량이 위험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EMVA는 시속 30마일(약 48km)의 속도를 내며 적군 주변에서 작전하거나 자리잡고, 아군 진격에 앞서 정찰병 역할을 해 준다.

포글슨은 “로봇은 인간과 다르게 작동하게 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이 미래 해병대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과거에 가지고 있었던 험비나 다른 트럭들과 다를 바가 없다. 차량 자체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장착하는 것보다 덜 중요하다. 우리가 여기에 장착하고 있는 전투 기능적인 것들이 정말로 중요한 것이고, 정말로 전장을 변화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독자의견 게시판
회원전용 게시판
신문구독신청
회사소개 이용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제휴안내 광고안내 자문위원단
  로봇교육신문 (인천,아01464) Copyright(c) 2005 robotimes.co.kr All rights reserved.
인천광역시 서구 로봇랜드로 155-11 로봇타워 2101-8호 Tel: 070-7123-9071 Fax: 02-6918-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