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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0일 (금) 19:52
URC2019 로봇대회를 다녀와서

ArTec 회사 사장님과의 인터뷰 및 대회 후기
로봇교육신문 청소년 기자단은 2019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를 방문, 8월 24일 오사카 대학(스이타 캠퍼스)에서 개최된 URC 2019대회 (Universal Robotics Challenge - 국제 청소년 로봇대회, 이하 URC 2019로 함)에 참가하여 국제로봇대회의 활동상을 취재하면서, 이 대회를 주최한 일본의 교육용 로봇 제조기업 주식회사ArTec의 Fujiwara Etsu (후지와라 에츠)사장님을 만나 로봇과 관련된 몇가지를 인터뷰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질문과 답변 형태로 정리해서 기록해 보았습니다.
본 취재는 로봇교육신문 청소년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건욱(두레국제학교 10학년A반), 정풍제(영등포고등학교 1학년5반), 김수한(영등포고등학교 1학년6반), 장백산(동성고등학교 1학년9반) 4명의 기자들이 인터뷰, 녹음, 사진, 사전설문조사등 역할을 분담하여 취재를 하였습니다.
Q1.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에서 온 로봇을 좋아하는 학생들입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어려운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한국의 로봇교육신문 청소년 기자단으로 여러 로봇관련 행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표님을 만나뵙고 인터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텍회사의 연혁과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1.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청소년 기자들이 멀리 한국에서 취재를 위해 와주어 인터뷰하기는 저도 처음이라 영광입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ArTec은1960년 4월에 일본 오사카에 설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교에 미술교구를 판매하는 조그만 회사로 시작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과학 및 실험과 관련된 교육용 교구를 추가로 개발하여 판매해 왔고, 현재는 21세기의 교육 패러다임에 맞추어, STEAM교육 교재는 물론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로봇까지 만드는 회사로 변모했습니다. 저희는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누구보다 빠르게 개발하고 만들어 왔으며, 그러다 보니 어느새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제는 제품의 판매만이 아니라 자사의 학원을 통해 교육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는 명실공히 일본 최대의 종합 교육기업으로 성장 했습니다. ArTec은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10,000여종이 넘는 교구를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본 국내만이 아니라 전세계 70여개 나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구요. 교육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해, 새로운 제품과 교육콘텐츠를 사내에서 발 빠르게 만들수 있는 순발력과 추진력이야 말로 저희 회사의 최대의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많은 동종 기업들은 오랜기간 제조해 온 자사의 노하우가 축적된 정해진 제품만을 대량생산으로 생산,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교사가 이런 교구에 맞추어 교육을 해야 한다면, 많은 ArTec의 제품들과 교육 콘텐츠는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되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량 생산도 가능하며,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별다른 가공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2000년대 초반에는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필요로 했던 그 때 까지 고가의 제품만 존재했던 라인트레이서 로봇을 타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개발, 공급해 로봇사업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여러분들이 오늘 보신 것 처럼 기존 아텍로봇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교육 과정의 변화에 맞추어 또 다시 개발, 출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춘 제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Q2. 2000년부터 교육용 로봇사업을 하고 계셨다는데 성과에 대해 만족하고 계십니까?
A2. 성과라면 오늘의 이런 자리(URC 2019)에 제가 참석해 있다는게 성과겠죠. 저희 제품이 전 세계에 판매가 되고 그것을 배우는 학생들이 이렇게 한 곳에 모여 로봇대회를 열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큰 성과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로봇대회는 정형화된 형식의 대회가 아니라 다양성과 창작성이 많이 요구되는 그런 대회 아니겠어요? 매년 대회때 마다 다른 나라에서 온 더욱 기발하고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을 볼 수 있어 항상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자 합니다.
Q3. 끝으로 로봇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A3.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새로운 시대를 잘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나 유럽등은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각 학생의 개성을 중시하는 창의적인 교육 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국가들은 아직 그 부분에 있어서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요. 이런 부분은 우리 기성세대가 고민하고 변화시켜 나가야 하겠지만, 학생들이 그에 걸맞는 창의적이고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정부차원의 교육시스템도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전문 기업으로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 즉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교재와 교구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전 세계의 모든 학생들이 저희 교구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아가는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4. 이렇게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가도 좋은 경험을 기회삼아 저희들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A4. 이렇게 멀리 일본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인터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짧지만 이번 일본 방문의 귀중한 경험이, 여러분들의 앞으로의 일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에 돌아가더라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마시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일정동안 일본에서 즐거운 경험, 좋은 경험 하시고 안녕히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로봇교육신문 청소년기자단은 3박4일의 일정으로 오사카를 방문, URC2019 국제로봇대회를 참관하며 대회의 주최사인 주식회사 ArTec의 사장님을 만나뵐수 있었습니다.
일본, 한국, 대만, 홍콩, 호주 총 5개 나라 학생 160여명이 참석한 국제대회답게 각 나라의 예선 및 본선의 우승팀들이 대거 참가, 실력이 출중한 팀들이 많이 참가하여 한국팀은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아쉽게 수상권에 들진 못해 수상트로피를 거머쥐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기자단은 창작작품을 출품하여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아 왔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최선을 다했고 내년을 기약하며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내년 2020년 2월에 타이완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URC2019 대회 한국대표팀 참가자 명단
손은서(구암초등학교 4학년), 임지운(서일중학교 2학년), 김재원(강현중학교 2학년), 이규태(용산중학교 2학년),
염예성(성남중학교 1학년), 정은찬(보라매초등학교 5학년), 김예나(장승중학교 3학년),
김재이(장승중학교 2학년), 이희탁(과천청계초등학교 6학년), 황서준(동백중학교 1학년),
임민석(용인성서중학교 1학년), 정하영(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 3학년), 조현욱(동산초등학교 6학년),
박전한결(침산초등학교 5학년), 우미현(서울덕수초등학교 6학년), 강우진(서초초등학교 5학년)

URC2019대회 홍보영상입니다. 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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