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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31일 (목) 15:19
보행과 비행 가능한 로봇 '레오나르도'

노스이스턴 대학 연구팀 개발

대체로 로봇은 공중에 떠다니거나 땅위를 돌아다니거나 둘 중 하나다. 두 영역의 로봇들은 뚜렷하게 나눠진다.

  그러나 노스이스턴 대학(Northeastern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었다. 두 다리로 걷다가 장애물을 뛰어넘기 위해 짧은 거리를 뛰거나 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스웨스턴 연구팀은 이 로봇을 ‘레오나르도(LEONARDO)’라고 부르는데 ‘LEg on Aerial Robotic DrOne’의 줄임말이다.

  높이가 약 0.8m인 레오는 몸이 두 개의 가느다란 다리에 얹힌 ‘치킨 보행(chicken walker)’ 자세를 취하고 있다. 힘과 가벼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레오는 대부분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2.7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방정식의 절반에 불과하다. 레오에게는 날 수 있을 만큼 강한 추진기가 한 쌍 있다. 공중에서 보통의 드론처럼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대신 장애물을 뛰어넘고 안전하게 다른 쪽에 착륙할 수 있도록 점프 후 많은 체공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프로젝트 수석 연구원인 알리레자 라메자니(Alireza Ramezani)는 "이 아이디어는 쿼드콥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점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리와 추진기를 이용할 수 있는 기계를 갖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추진기는 또한 로봇이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비록 인간에게는 별 일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두 발 달린 로봇이 울퉁불퉁한 지형이나 가벼운 바람에 맞서는 것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5년 전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ATLAS) 로봇은 주정뱅이처럼 이리저리 비틀거렸지만 지금은 숲 속을 뛰어다니고 파쿠르(parkour)를 하며 백플립(뒤로 공중제비하는 동작) 후 프로처럼 착지하기도 한다. 레오는 기울이기 시작하면 한쪽에 있는 반동 추진엔진을 가동하며 비슷한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

  레오는 걷고 날 수 있는 첫 번째 로봇은 아니다. 몇 년 전 EPFL 연구팀이 땅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박쥐 모양의 로봇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주로 크롤링하는 로봇으로 지상보다는 공중에서 더 익숙한 레오와 거의 정반대인 셈이다. 비록 레오나르도는 아직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연구원들은 그와 같은 로봇이 언젠가 다른 행성을 포함한 탐사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라메자니는 "이는 로봇공학을 위한 아주 좋은 플랫폼이다. 절대 넘어지지 않는 로봇을 생각해 보면 그 효용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험한 지형을 뚫을 수 있고, 날아갈 수 있고, 뛰어오를 수 있는 극강의 시스템이 된다. 땅 밑에서도 이런 기계를 이용해 탐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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