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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8일 (금) 14:40
테네시주 식료품점 매장에 등장한 퉁방울 눈의 로봇

배저 테크놀로지스, 마티 로봇 개발

미 테네시주 식품 매장에 퉁방울 눈을 한 로봇이 직원으로 등장했다.

‘데일리밀(Dailymeal)’에 따르면 테네시주 라폴레트(LaFollette)에 있는 푸드라이언(Food Lion) 식료품점에서는 눈이 툭 튀어나온 귀여운 로봇 직원 ‘마티(Marty)’가 통로를 돌아다닌다.

바퀴로 움직이는 마티는 회색 바탕의 기둥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마치 대형 알파벳 'I'처럼 보인다. 큰 기둥이어서 무서울 수도 있지만 눈이 만화에서 나온 캐릭터처럼 귀엽고 푸른색 표시등이 있어 친근해 보인다.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이름표도 달고 있다.

로봇으로 일을 하는 것이 항상 좋은 생각은 아니지만 마티에게는 주어진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푸드라이언의 한 관계자는 "마티는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마티는 ‘안전 청소(safety sweeps)’로 불리는 작업을 하며 매장을 돌아다니고 사람이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곳을 발견하면 직원들에게 경고한다. 푸드 라이언은 마티가 일주일 내내 쉬지않고 하루에 12번 매장을 순회한다고 설명한다.

마티는 또 제품 정보를 스캔해 그것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재고가 없는 물품은 직원들에게 알린다. 회사 관계자는 “마티가 매장을 뒤지고 가격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우리 직원들은 고객과 상호작용하고 푸드라이온이 지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마티는 켄터키주 렉싱턴에 있는 배저 테크놀로지스(Badger Technologies)에서 개발했으며 원래 이름은 '매장 데이터를 수집하는 자율 로봇(in-store data gathering autonomous robot)'으로 다소 딱딱하다. 배저 테크놀로지가 미국 식료품 매장에 얼마나 많은 로봇을 배치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테네시주의 마티가 처음은 아니다. 펜실베니아주의 로어 팩스턴 타운십(Lower Paxton Township)에 있는 자이언트 푸드 스토어에도 마티가 돌아다니고 있다.

어홀드 USA(Ahold USA)의 매장 최적화 매니저인 패트릭 매투로(Patrick Maturo)는 "많은 사람들은 로봇에 상반된 감정을 가지며 대체로 그냥 지나친다"며 "하지만 매장에서 직접 만나게 되면 매우 흥분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로봇과 사진, 비디오, 셀피를 찍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수많은 마티들이 인간 노동자들을 대체할 것인가. 푸드라이언의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매튜 하라칼(Matthew Harakal)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마티는 우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해줄 뿐”이라며 “마티가 갈 수 없는 곳에는 인간 직원들이 안전 점검을 하는 등 인간을 대체하는 역할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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