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기사검색
 

2018.12.10 (월)
IT
과학
모바일
컴퓨터
기획/칼럼/뉴스
과학-교육/대회/전시회
화재의 인물(과학)
> IT/과학
2018년 04월 17일 (화) 15:39
미 워싱턴대, 개처럼 반응하는 인공지능 개발한다

올 여름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컨퍼런스'에서 발표


미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와 알렌 AI 연구소(Allen Institute for AI)가 실제 개처럼 반응하는 인공지능을 개발 중이다.

‘테크익스플로어’에 따르면 이 두 곳의 연구원은 실제 동물의 데이터를 사용해 개처럼 반응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arXiv 프리프린터 서버에 업로드된 논문에서 연구팀은 이 시스템을 소개하고 시스템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기술하고 있다. 연구 성과는 올 여름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컨퍼런스(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이벤트를 설명하는 데이터를 처리한 다음 향후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배운 것을 사용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이 기반이다. 연구자들은 개 행동에 이 전략을 적용했다. 목표는 주어진 환경에서 개와 비슷한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켈프 M. 레드몬(Kelp M. Redmon)'이라는 알래스칸 말라뮤트(malamute,썰매 개)에 수많은 센서를 부착했다.

그들은 개가 공원 등에서 마음껏 놀도록 해놓고 고프로(GoPro)와 마이크를 머리에, 관성 센서를 몸과 다리, 꼬리에, 아두이노 유닛을 등에 부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했다. 이 인공지능 시스템은 3가지 주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정됐다. 미래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과제를 계획하고, 개 행동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시스템이 다람쥐를 발견할 때처럼 주어진 시나리오에서 개가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을 배우도록 한다. 시스템은 개와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예측된 미래의 움직임을 수행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세우고 실제 개가 어떻게 행동 하는지를 학습함으로써 개가 하는 일을 따라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총 2만 4500개의 비디오 프레임을 수집했으며 비디오는 신체의 순간과 사운드가 동기화돼 있는 형태다. 인공지능을 훈련시키기 위해 2만 1000개의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나머지는 테스트에 활용했다. 그 결과 시스템이 잘 작동하며 도전적이라고 생각되는 작업에서도 기대 수준은 넘어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직 인공지능 시스템은 개 로봇과 연결되어 있지 않았지만 연구가 진행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머지 않아 AI 행동 시스템이 개와 같은 로봇이 유용한 방식으로 실제 동물처럼 움직이는 프로젝트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이름 비밀번호
  커뮤니티
독자의견 게시판
회원전용 게시판
신문구독신청
회사소개 이용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제휴안내 광고안내 자문위원단
  (사)대한민국 청소년 로봇연맹 Copyright(c) 2005 robotimes.co.kr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183 와이즈교육빌딩 6층 Tel: 1577-8222 Fax: 02-6918-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