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마케팅의 영역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IT기술의 발달은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이어져 현재의 IT 트렌드 흐름을 읽지 못하는 회사와 마케터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 기업 커뮤니티인 벤처비트(venturebeat) 내용을 인용해 알아보자.
마케팅 조사 기관 스마트 인사이트(Smart Insights)자료에 따르면, 전체 산업 평균적으로 이메일 송부시22.87%의 개봉률(Open rate)과 3.26%의 클릭율(Click through rate)을 보이고 있다. 이메일 마케터들이 중요하게 판단하는 요소는 구매와 관련이 될 수 있는 클릭율이다.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메일 마케팅 트렌드의 근간이 되는 3가지 요소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 한다. 3가지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 세분화(Segmentation) 과정이다. 고객 세분화는 이메일 고객 명단을 인구 통계학적인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기초적인 세분화의 작업은 연령, 성별, 기업체 규모, 구매 단계(cycle) 등을 나누는 작업을 의미한다. 이렇게 세분화된 다양한 고객군(Cluster)에게 동일한 방법의 이메일을 송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연령대에 따라 또는 구매 단계에 따라 그들의 행동양식과 기호를 분석하여 그들에 적합한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개인화(Personalization) 과정을 들 수가 있다. 개인화된 이메일은 받는 사람들의 독특한 특징과 기호에 맞는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다. 최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개인화된 이메일은 범용 이메일 보다 구매율을 6배나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보고하고 있다. 개인화된 이메일의 첫걸음은 고객의 이름을 이메일상에 명시하는 것이다. 더욱 더 효과적으로 이메일을 관리하자면 이메일 고객군을 구매 예상 고객군과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 군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구매 예상 고객군에게는 첫 구매를 일으키도록 무료 제품을 제공하는 등의 전략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구매 경험이 있는 기존 고객층에겐 브랜드 충성도 제고하기 위한 업셀링 프로모션을 일반적으로 실시한다.
또 한가지 명심할 부분은 보통 이메일 마케팅의 대상이 되는 고객들이 다양한 지역에 걸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객들이 거주하는 나라 및 지역 정보에 기반하여 그들이 가장 이메일을 개봉하기 편한 시간대에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중요한 기술이다.
셋째로, 맞춤화(Customizatoin) 과정 혹은 브랜딩 과정이다. 맞춤화된 이메일이란 회사 고유의 로고와 디자인을 이메일에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가 고객들의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기업 고유의 브랜드 CI 및 슬로건, 기업 특유의 컬러 및 이미지는 이메일 컨텐츠 이상의 각인효과를 고객들에게 안겨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