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산업에서 상용화의 첫 해가 될 것이며, 2020년까지 매출 기준으로 1,500억 달러의 시장이 열려 애플과 삼성, 레노보, 샤오미 같은 모바일 기기 제조사가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 나왔다.
7월 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가상현실 산업에 대한 통찰력이 있는 견해를 밝힌 모바일 분야 M&A를 중계하는 디지캐피탈(Digi-Capital) 팀 머렐(Tim Merel) 대표 기고문을 살펴보자.

현재 AR/VR 산업에 진출한 기업은 위 그림의 4가지 분류로 나눠질 수 있으며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는 아래 7가지 요인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1. Mobility : 스마트폰처럼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데이타 전달이 용이한 모바일 환경이 필요하다.
2. Vision :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외에 촛점과 원근이 확보되는 시야, 왜곡되지 않는 해상도 등이 요구된다.
3. Immersion : 실제처럼 느껴지는 가상환경, 물체가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음향도 입체적이어야 한다.
4. Usability :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가벼운 무게와 편리한 입력 제어장치가 필요하다.
5. Flexibility : 호환 가능한 운영체제의 등장과 AR/VR 용 SDK 많이 나와야 한다.
6. Wearability :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혁신적인 디자인과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CPU, GPU 등이 필요하다.
7. Affordability :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는 합리적인 판매가격을 내 놓아야 한다. 버라이존, AT & T와 T-Mobile 등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 폰과 같은 AR/VR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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