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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14일 (화) 09:48
IBM, DNA 2.5배 크기 7나노 프로세서 공개

IBM 연구 연합체 ‘IBM 리서치 얼라이언스’가 반도체 업계 최초 7나노 미터(nm) 공정 프로세서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협력 관계에 있는 뉴욕주립대(SUNY) 연구진과 글로벌 파운드리(GF), 삼성전자 등이 참여했다.

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작고 얇은 프로세서이다. 이 기술은 손톱만한 크기에 200억 개의 실리콘게르마늄(SiGe) 트랜지스터를 집적할 수 있다. 성능은 14나노 공정 반도체의 4배를 자랑한다. 

그동안 반도체 개발은 절대 기준처럼 여겨지던 '무어의 법칙'에 따라 성능과 크기가 향상되면서 컴퓨터의 크기를 스마트폰 크기, 손가락 크기까지 줄이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차세대 반도체 개발의 요구는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기기의 등장에 따라 연구 개발이 지속되고 있다. 외신들은 IBM이 7나노 공정 시제품을 선보이기까지 약 100억 달러가 소요됐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최신 기술인 14나노 공정 반도체는 인텔과 삼성이 개발했다. 14나노 미터의 크기는 머리카락의 1/7,000이고, DNA보다 6배 큰 크기인데, 7나노는 DNA보다 약 2.5배 가량 크기다. 실로 엄청난 미세 기술이 실현된 것이다. 

한편 7나노 공정은 기존 생산 설비의 진화가 요구되는 만큼 상용화를 위한 IBM의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앞으로 2년 이내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한 이번 프로토타입 개발이 한동안 주춤했던 IBM의 반도체 분야 리더십을 다시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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