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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8일 (월) 15:28
KAIST ‘휴보’, 세계 재난로봇 대회서 우승

KAIST 휴보(Hubo)가 세계 최강의 재난로봇 대회에서 미국, 일본, 독일 등 쟁쟁한 경쟁 팀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열린 1차 대회에서는 벽에 구멍 뚫기 미션에서 시간을 지체해 7점을 획득해 6위에 머물렀었다. 하지만 6일 대회에서는 모든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준호 교수팀(Team KAIST)은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에서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주최로 열린 ‘DARPA 로봇공학 챌린지(DRC)’ 결선대회에 참가했다.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전 세계에서 온 24개 참가팀들은 이 대회 규칙인 ▲ 운전하기 ▲ 차에서 내리기 ▲ 문 열고 들어가기 ▲ 밸브 돌리기 ▲ 드릴로 구멍 뚫기 ▲돌발미션 ▲ 장애물 돌파하기 ▲ 계단 오르기 등 8개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대회는 60분 내에 8가지 미션을 가장 많이, 가장 빠르게 수행한 팀에게 우승이 돌아간다. 5일과 6일 한 번씩 기회가 주어지며, 더 좋은 점수를 최종 결과에 반영한다.

휴보는 5일 열린 1차 대회에서는 벽에 구멍 뚫기 미션에서 시간을 지체해 7점을 획득해 6위에 머물렀지만, 6일 대회에서는 모든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8점, 44분 28초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플로리다 대학 인간기계연구소(IHMC)의 ‘러닝 맨’, 3위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타르탄 레스큐’가 차지했다.

DRC 대회는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 인간을 대신할 재난구조 로봇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2013년부터 열렸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휴보팀은 200만달러(약 22억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오준호 교수는 “이번 대회는 완성된 로봇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완성까지 가는 단계를 보여주는 대회였다”며 “우승은 시작일 뿐이고 다음 목표는 지금보다 더 완벽한 로봇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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