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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의 인물(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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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6일 (화) 15:00
솔방울을 이용한 스마트 옷

"현재 사용되고 있는 메커니즘의 관점에서 보면, 생물학과 기술 사이의 중복되는 오버랩(overlap)은 10%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분야에 거대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영국 배스대(University of Bath)의 생체모방학 교수인 빙상(Julian Vincent)은 말한다. 

  빙상 교수가 도전하는 분야는 바로 솔방울(Pinecones)의 지능 및 영감을 이용한 온도에 따라 자동적으로 변화하는 ‘스마트 옷(smart clothing)’이다. 

   "저는 비생물체(nonliving) 시스템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비생물체 시스템들은 그들의 형태나 모양을 바꿈으로써 수분이나 물기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순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들은 식물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대부분이 너무 작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솔방울인데 솔방울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쉽게 얻을 수 있고 그러므로 연구하기에 가장 쉬운 대상입니다"라고 빙상 교수는 말한다. 

 

 그럼 솔방울의 비밀은 무엇일까? 솔방울은 그들의 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그들의 포엽(苞葉) 껍질을 여는데, 이는 바로 따뜻한 온도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온도가 올라가 따뜻하면 포엽을 바로 여는 것이다. 이를 스마트한 옷에 적용하면 스마트한 옷감(직물, fabric)들은 따뜻할 때 열리고 추우면 저절로 닫히게 된다. 

   빙상 교수의 이 스마트 옷 프로젝트는 영국 과학을 대표하는 프로젝트로 2005년 3월부터 장장 185일 동안 일본에서 열리는 World Expo 2005에 전시되었다. 이 엑스포의 주제는 "자연의 지혜(Nature's Wisdom)인데, 자연은 우린 인간의 매일 매일의 문제들에 충분한 답(솔루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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