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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6일 (금) 15:36
약사로봇, AI 통해 생명지킴이 역할

약제의 분류, 배분, 개발 능력에 있어 탁월

 ▲ 대규모로 축적된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약사로봇이 약제를 보다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약사로봇 ‘이브(Eve)’가 약제를 보다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분류, 배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5일 영국에서 발행되는 와이어드(wired.co.uk)에 따르면 캠브리지대학과 맨체스터대학 출신으로 구성된 로봇공학팀이 개발한 약사로봇 이브와 이와 유사한 로봇플랫폼이 아프리카 등지에서 창궐하는 말라리아, 체체파리에 의한 수면병 등 열대풍토병 환자를 위해 새로운 약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약사로봇은 신속하고 정확한 투약 성분의 배분, 조제, 성분개발 능력이 있어 시간과 비용 면에서 사람이 하는 것보다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간 의료진이 가기를 꺼려하는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 이브 등 로봇이 투입되어 필요한 약제를 환자들에게 제때 공급해 주면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약사로봇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맨체스터대 생명과학연구소(Institute of Biotechnology at Manchester University) 로스 킹 교수는 “모든 분야에서 그렇듯이 과학과 자동화, 로봇공학 등을 통해 인류복지는 증진되고 있다. 이브처럼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로봇은 데이터의 축적량이 늘어나면서 지적 역량이 크게 진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 ‘과학자로봇(Robot Scientist)’은 가설을 개발하고, 검증하는가 하면 결과에 대한 설명 가설을 제시하고 실험까지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로봇 이브 역시 기존에 집적돼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약제를 투약 받을 환자들에게 최선의 약리작용을 부여해 줄 수 있는 화학적 성분을 선별해 낼 수 있고, 이를 통해 초기단계의 새로운 약제 개발을 자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브가 처리할 수 있는 화학적 성분 검증 물량은 하루에 1만 건 이상에 달하는 등 탑재된 인공지능을 통해 엄청난 데이터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비용과 시간, 효율성 측면에서 탁월할 수밖에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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